▲ |
오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7일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평택 소재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Camp Humphreys)를 방문해 역사·문화 현장학습과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특화형 청소년 도슨트 양성사업 ‘피스메신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청소년들이 유엔군 초전기념관에서 배운 6·25전쟁과 죽미령 전투의 역사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유엔군과의 교류를 통해 평화와 국제교류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앞서 도슨트 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6·25전쟁과 죽미령 전투, 유엔군 참전의 의미 등을 학습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미군기지 내부와 부대 내 박물관을 둘러보고, 현지에서 근무하는 유엔군과 만나 서로의 문화와 경험을 나누며 국제교류의 의미를 체험했다.
특히 청소년들은 역사 속에서 배웠던 유엔군을 직접 만나 소통하면서 6·25전쟁과 죽미령 전투를 과거의 역사적 사건에만 머무르지 않고 현재의 국제관계와 평화의 문제로 확장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배운 역사를 실제 현장에서 경험하고 유엔군과 직접 소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청소년의 진로탐색과 사회참여로 연결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검정고시 교재 및 수강권 지원, 멘토링, 상담, 직장체험, 직업훈련, 자격증 취득 지원, 문화·동아리 활동, 급식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03 시정구호 로고타입 가로형(기본색상).
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70-7865-5741)로 문의하면 된다.